최근 그렸던것들_19.05.29

이라고 해도... 일단은 포트폴리오용 블로그이기에 천천히 프로그래밍 관련글도 써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일단 외장하드가 재대로 작동하는지 부터 확인해야되고 ... 거기 있는 데이터가 살아있어야 하는데 

 

외장하드는 어디로 간것일까....

 

친구 부탁으로 일러스트 작업을 했던것 배경이 너무 눈이 아플정도로 튀는게 문제 강철의 연금술사 캐릭터

확실히 간만에 일러를 잡으니까 기분은 좋은데 생각한대로 안나와서 문제... 그래도 무슨 스틱몰때처럼 손대니까 단축키 찾아갔을땐 조금 놀랐다. 해놓고 뭐 눌렀지 이정도 작업한 시간은 1시간 내외 

 

 

트위치 방송용_오프라인 상태일때용으로 만든 이미지

가장 많이 사용한 캐릭터 '슈뢰딩거' 를 매인으로 개인 방송용 커버 같은걸 그렸던것 이것도 일러스트 레이터 사용으로 작업시간은 30분 내외..., 사실 뭘 그릴지 생각하는 시간이 대부분이고 그 이후엔 그냥 대충 배치 해놓은게 맘에 들어서 그걸로 결정하는게 많아서 이것도 그런식으로 탄생한 그림중 하나... 캐릭터야 원래 있던거니까 금방금방이고 나머지는 배치 문제

 

 

방송동안 그린 샴푸 도트두개

란마 1/2 샴푸 고양이 버전 도트

사실 방송중에 그려놓고 처음거는 너무 머릴 의식했고 두번째는 거의 따라그린거라 둘다 그렇게 창조적이다라고 생각은 안든다...

하지만 샴푸는 귀엽고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본다.  작업시간은 3시간.... 생각외로 공들였다 .

 

그렇고 그런 유튜브 썸네일 느낌 

친구놈 영상 올린다기에 마침 내가 플레이하는 영상이겠다 싶어서 만들어준 유튜브 썸네일..... 

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사실 병신tv 같은 컨셉의 썸네일 

딱 그렇고 그런 유튜브 썸네일 느낌을 강하게 주고 위에는 자기 채널 이름 딱 박아버리고 밑에는 뭐라고 하는지 모를 설명에 와! 샌즈! 드립에 진짜 샌즈까지 넣어버림 딱 그렇고 그런 썸네일 만들어서 엿맥여 보려고 했던거지만 친구도 알고 안썼음 

 

작업시간은 이미지 준비,문구 다 합쳐서 10~20분 내외  사실 꼭 써주길 바랬건만.....

 

 중학교때 그렸던 만화 캐릭터들....

중학교 시절에 누구나 반에서 만화 그리는 애가 있었다면 그게 바로 나였음 당시 이영도 작가님의 드래곤라자라는 작품에 심취해있던 나는 판타지를 괭장히 좋아했고 그걸 계기로 판타지 만화를 많이 그렸었는데 

최근에 다시보니까 그때나는 참 상상력 좋았구나 싶었다 . 그러면서 추억에 잠겨 그렸지만... 왜인지 채색이 자신없어서 미완성인 그림 왼쪽부터 루마 그라펠 , 카엘p그로시안 , 멜로시넬그라펠 , 피아 

언젠가 다시 그려보고 싶은 만화다. 작업시간은 2시간 내외로... 현재진행형....

 

필살슛

 

반드시 필 (必) 죽일 살 (殺) 슛 범빈이

연장29분50초 골대와의 거리는 정확히 반정도 되는 거리에서 패널티킥의 찬스가 주어진 범빈이는 자신의 모든것을 슛에 담기로 한다........ 라고 말하지만 간만에 범빈이가 그리고 싶어서 그림 작업시간은 30분내외

 

범빈이 자체는 색이 없어서 그리기 편하다 .

 

블랙매지션걸...?

친구 요청으로 블랙매지션걸을 그리려고 했지만 그리다 자러가서 그대로 올림

마무리가 항상 허술하다 . 그리다 그만두면 그냥 그만두는듯 이건 잡담하면서 2~3시간동안 그렸다.

 

최근에 다시 게임이 만들고 싶어져서 다시 찍기 시작한 슈뢰딩거 이번에는 진짜 조금씩이라도 만들어갈 것이다

 

아마 ? 

작업시간은 3~4시간 정도로 의외로 토트가 더 힘들다....

게임타이틀 이미지 제작용

프로젝트 슈뢰딩거 타이틀용 이미지로 그려놓은거 일러스트로 다시 작업중에 있음 완성되면 따로 올릴생각이다 . 

현재는 밑에 사진처럼 난잡하다..

딱 이정도의 난잡함 사실 형태만 따놓은거라 색상도 따로 지정 안해놔서 더 심하다 싶음 

 

사실 대회전까지 만들어서 피켓으로 쓸려고 했으나....

DOC 성형외과 포스터 당신의 성형을 맡겨주세요 . 

라는 느낌으로 만들생각이었다 . 간만에 포토샵으로 합성하고 만지작 거려 봤는데 배경 만들다 때까침 대회 3일전쯤?부터 만들었는데 3시간 정도 씨름하다 생각해보니 대형 프린트가 없어서 못가져가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자마자 ......

 

시간나면 커뮤 사이트에 올려볼생각

 

체크메이트_공모전에 내려고 했던것

고3때쯤... 사이퍼즈 공모전에 내려고 그렸던건데 최근에 '오토체스'라는 게임을 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다시그리고 있는 캐릭터 당시 공모전 날짜 맞춰서 그려보려 했으나 공모전 날짜는 한참지났었고 허탈해서 내지도 못한채 마음에 묻어둔 캐릭터 

 

창끝에 비숍이 달려있는 모양의 무기를 들고 공격하는 캐릭터였는데 각각 기술이 채스말처럼 움직이는거였음 

룩! 비숍! 뭐 이러면서 룩처럼 돌진하고 비숍처럼 대각선 점프 나이트는 좌우로 뛰면서 아마 생각해둔 궁극기가 체크메이트! 이러면서 경직효과였나 아님 전선 밖으로 날리는거였나 그랬을거임 그런 설정이었음 나름 준비 열심히 했었는데 

암튼 황일세 황이야 

 

뭐 그때 그림실력이나 지금이나 될 가능성은 적지만 시무룩..... 작업시간은 3시간 정도인데 아직 미완....

 

 

 

많이 그린것 같은데 생각외로 적다 . 당연하다 대부분이 미완이요. 그리다 만것도 많으니까 

 

혹시 따로 가져가서 쓸일은 없겠지만 ... 제발 그러지는 말아주세요 ㅠㅜ